파리바게트 치킨스튜 꼬꼬뱅은 7,900원에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간편식으로, 정말 레드 와인에 졸인 것처럼 약간의 술 냄새가 느껴졌다.
목 차
1. 파리바게트 치킨스튜 꼬꼬뱅 소개
2. 파리바게트 치킨스튜 꼬꼬뱅 내용물
▪︎ 성분표
3. 파리바게트 치킨스튜 꼬꼬뱅 후기
파리바게트 치킨스튜 꼬꼬뱅 소개
파리바게트 간편식인 치킨스튜 꼬꼬뱅, 레드 와인에 졸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가격은 7,900원에 판매하고 있고, 파리 생제르맹이랑 콜라보를 한 건지 포장지에 파리 생제르맹이 적혀있다.
전자레인지에 8분만 돌리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고, 열량은 475kcal에 용량은 365g이다.
파리바게트 치킨스튜 꼬꼬뱅 내용물
얼어있는 포장지 사이로 뭔가 잔뜩 들어있는 게 보인다. 365g인데 다른 파리바게트 간편식에 비해 뭔가 좀 많이 들어있는 느낌이다.
당근이랑 닭고기 같은 거도 보이고 포장의 그림과 상당히 비슷해 보여서 기대가 된다.
성분표
뒷면을 보면 원재료와 영양정보가 있다. 브라질산 닭다리살과 벨기에산 포메스파르시안, 뉴질랜드산 데미그라스소스와 양파, 당근, 양송이 등이 들어갔다고 한다.
이름이 생소한 포메스파르시안은 폼 파리지엔느(Pommes Parisienne), 버터에 구운 알감자를 의미한다.
앞면에 적혀있는 것처럼 열량은 475kcal이고 나트륨이 850mg으로 조금 많고 포화지방도 12g으로 조금 많은 듯하다.
파리바게트 치킨스튜 꼬꼬뱅 후기
전자레인지에 돌린 치킨스튜 꼬꼬뱅, 당근과 파스타면, 닭고기와 버섯, 감자 4개가 들어있다.
데미그라스 소스를 메인으로 해서 그런지 약간의 시큼한 맛이 느껴졌다. 그리고 레드 와인으로 졸여서 그런지 살짝 술 냄새가 느껴졌고, 이스트나 효모 같은 향이 느껴지기도 했다.
조리 안내대로 전자레인지에 8분을 돌렸는데 파스타 면은 조금 메마른 듯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스는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다 먹고 나서도 소스가 남아있었지만 조금 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파스타 면이나 닭고기에 양념이 배어있지 않아서 더 심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닭고기는 냉동식품 치고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있지만, 수분기가 없는 듯 메마른 식감이 느껴졌다. 너무 오래 구워서 맛없어진 메마른 길거리 닭꼬치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전체적인 총평은, 굳이 다시 사 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꼬꼬뱅보다 다른 파리바게트 간편식이 훨씬 맛있으니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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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트 간편식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리뷰
파리바게트 치킨스튜 꼬꼬뱅은 헬로월드 비오니에 와인과 같이 마셔보았는데, 꼬꼬뱅과 헬로월드 모두 만족스럽지 않아서인지 딱히 좋은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혹시나 만약 다음에 다시 먹게 된다면 화이트 와인보다는 레드 와인과 함께 먹어볼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