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프리미엄 피노누아(Alpaca Premium Pinot Noir) 와인은 산타 헬레나(Santa Helena) 와이너리에서 생산하였고, 칠레 센트럴 밸리에서 재배된 피노 누아(Pinot Noir) 100%로 만들어진 와인으로, 상큼한 붉은 베리류의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와인이다.
알파카 프리미엄 피노누아
Alpaca Premium Pinot Noir
Information
타입 | 레드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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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
생산지역 | 칠레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 |
와이너리 | 산타 헬레나(Santa Helena) |
도수 | 13.0% |
산타 헬레나(Santa Helena)는 1942년 칠레 콜차구아 밸리(Cholchagua Valley)에 설립된 와이너리이다.
산타 헬레나는 칠레 수출 2위의 와인 그룹인 비냐 산 페드로 타라파카(Vina San Pedro Tarapaca, VSPT)에 소속된 브랜드로, 칠레의 해외 수출 10위권에 들어있다.
알파카(Alpaca)는 산타 헬레나의 브랜드 중 하나로, 2013년 일본에 출시되어 3년 만에 연간 150만 박스 판매량을 돌파할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다.
알파카 프리미엄 피노누아는 칠레 센트럴 밸리(Central Valley)의 피노누아(Pinot Noir) 100%로 생산된 와인으로, 잘 익은 자두의 향과 신선한 붉은 베리류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Vivino Rate
알파카 프리미엄 피노누아의 비비노 평점은 2.5점으로 매우 낮다. 평가 개수도 50개 정도 밖에 없어서 인기는 많이 없는 와인인 것 같다.
남겨진 후기들이 거의 없어서 향에 대한 프로필 정보는 아예 없고, 댓글들만 몇 개 살펴보면, 약간의 당도가 느껴져 맛있게 마셨다는 후기들이 남겨져 있었다.
Tasting Notes & Review
시음 후기
알파카 프리미엄 피노누아를 처음 오픈했을 때는 상큼한 듯한 붉은 과실류의 향을 느낄 수 있었고, 살짝 쿰쿰한 듯한 향이 느껴졌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는 신선한 베리류의 맛이 느껴졌다. 기분 좋은 산도로 살짝 새콤한 듯한 느낌이었고, 달달한 맛도 느껴졌다.
잔당감보다는 와인을 머금고 있을 때 느껴지는 단 맛이어서 살짝 베리 주스를 마시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바디감도 굉장히 가벼웠고, 색은 밝은 루비 색이 나타났다. 각도에 따라 살짝 갈색빛이 돌기도 했다.
병을 오픈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는 처음과 달리 스파이시한 향과 오크향이 올라왔다.
가격 정보
💰 ₩1X,XXX ~
산타 헬레나의 알파카 프리미엄 피노 누아는 와인전문샵에서 1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나 이마트, 편의점 3사에서 알파카 까베르네 소비뇽이나 알파카 메를로는 판매 중이지만 알파카 피노 누아는 찾아볼 수 없었다.